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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검진과 예방 "산부인과 여의사와 상담하세요"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10-08-28 12:27:49
  • 조회수 10883

 자궁 경부암은 국내 여성암 사망률 2위로 발생빈도가 매우 높은 질병이다. 발병 원인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감염에 의한 것으로, HPV는 남녀의 항문이나 생식기 주변의 피부에 매우 흔하게 기생하는 바이러스이다. 누구나 걸릴 수 있는 감기 바이러스 같은 것으로, 대부분은 아무 증상 없이 저절로 없어지기도 하지만 일부 여성에게는 위험도가 높거나 생활습관에 따라 반복 감염이 되면서 자궁경부암, 생식기사마귀, 외음부암, 질암 등의 여러 가지 생식기 질환을 유발한다.

 

○ 자궁경부암의 증상


 대부분 성교 후 가벼운 질 출혈이 가장 흔하다. 이러한 질 출혈은 처음에는 피가 묻어 나오는 정도이지만, 암이 진행되면서 출혈 및 질 분비물이 증가하고 궤양이 심화되며, 2차 감염이 발생한 경우에는 악취가 동반된다.

 

○ 자궁경부암 검사와 예방접종


 자궁경부암의 조기 진단에 가장 많이 활용되는 검사는 “자궁경부세포검사(Pap Test)"이다. 산부인과 전문의가 직접 자궁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방법으로 환자의 큰 부담 없이 간단히 시행할 수 있다. 성관계를 시작한 여성이라면 증상이 없더라도 누구나 정기적으로 받아야 하는 검사로, 만 30세가 넘으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필수 검진 항목이다.
 최근 자궁경부암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예방 백신에 대한 관심도 많아졌다. 예방 백신은 자궁경부암발생 원인의 약 70%를 차지하는 HPV 16형과 18형의 감염을 예방하여, 약 80%이상의 자궁경부암 예방 효과를 가져온다. 6개월내 총 3회 접종으로 9세~45세의 여성이라면 성관계, 결혼 유무, 다른 백신과의 동시 접종 등과 관관계 없이 누구나 접종이 가능하다.

 

 

○ 녹색병원 산부인과 의료진 소개

심재식 부원장
現 녹색병원 대외협력부원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전공의 수료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박사
서울보훈병원 산부인과 과장
서울보훈병원 진료부장, 교육 연구부장
대한 산부인과학회 정회원
대한폐경학회 정회원
우소영 과장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졸업업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 산부인과 전공의 수료
산부인과 전문의
우리산부인과 의원 과장
메이여성의원 원장, 은혜산부인과 의원 과장
대한산부인과학회, 대한폐경학회 정회원
대한여성비만노화방지학회, 대한여성의학학회 정회원

 

문의 ) 녹색병원 산부인과 : 02-490-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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